JTAG

임베디드/개념 2018. 1. 2. 18:07

JTAG(Joint Test Action Group)이란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 시에 사용되는 디버깅 장비이다. 보통 '제이택'이라고 발음하더라.


다층기판 보드가 등장하면서 기존의 보드 테스트 방식은 안정성과 비용에 문제를 일으키게 되었고,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80년대 중반에 joint European Test Access Group이란 단체가 결성되어 a serial shift register around the boundary of the device라는 개념을 발전시켜 탄생하게 되었다. 일반적으로 JTAG이란 말보다는 Boundary-Scan이란 말을 더 많이 사용한다.


JTAG의 작동 방식은 칩 내부에 Boundary Cell을 만들어 이것이 외부의 핀과 일대 일로 연결되어, 프로세서가 할 수 있는 동작을 중간의 Cell을 통해 인위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런 방식으로 JTAG은 다양한 하드웨어의 테스트나 연결 상태등을 체크할 수 있다.


라고 위키피디아에 나와있었는데, 직접 본 적도 없어서 잘 모르겠다. 그냥 디버깅 장치라는 것만 알고 나중에 직접 사용하게 되면 다시 알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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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쓴지 하루만에 JTAG를 볼 수 있게 되었다. 컴퓨터와 연결하기 위해서 USB B type을 사용한다. JTAG의 화살표가 있는 부분과 보드에서 네모 모양의 납 부분이 1번 핀이므로 이거에 맞게 연결하면 된다.


지금 회사에서 Microchip의 PIC라는 칩을 만지고 있는데, 같은 회사에서 만든 디버깅 도구인 PICkit3가 아래 사진에 있는 것이다. 이것을 통하여 칩에 read/write, 디버깅 등을 할 수 있다. 또한 보드에 전원도 공급할 수 있는데, 대신 target이 소비하는 전류가 30mA 이하이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문서 참조

 




참고


https://ko.wikipedia.org/wiki/J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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